경주인의 친절함을 가슴에 간직하겠습니다.
서울사람 |
2005.04.02 |
조회 2006
오랜만에 가본 경주의 소감은 어릴때와 매우 달랐습니다.
교과서에 나오는 경주는 옛날 오래된 도시에 불과했지만 가이드의 설명을 듣고 나니 정말로 오랫동안 우리마음에 간직한 궁금점과 우리문화의 우수성을 알수 있어 좋았습니다.
서울에서 출발 할 때 설레임이 무엇보다도 좋았고
경주에만 있을 법한 경주에 해장국(해장국에 도토리 묵이 들어있음), 독특한 맛고 구수한 사투리가 인상적이었읍니다.
가이드의 풍부한 지식과 들릴듯 말듯한 작은 목소리로 설명해서 더욱 신비감을 느꼈습니다.
불국사의 설명, 특히 탑에 대한 자세한 설명, 석굴암에 대한 지식, 첨성대에 대한 새로운 인식, 이모두가 가이드의 자세한 설명으로 생각됩니다.
기회가 되면 다시 한번 방문드리고 싶습니다.
또 기회가 된다면 못다한 동북공정에 대해 자세한 토론을 논하고 싶습니다.
경주인의 해박한 지식과 설명 오랫동안 마음속에 깊이 간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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