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여행
산중취객 |
2007.09.29 |
조회 1928
비가왔다.
그래도 계획하고 설레였던 17년만의 단독가족여행이라 강행하기로 했다.
경주에서 만난 해설도우미 김필란여사!. 우리의 짧은 역사관을 확-바꿔주시고 가슴 한편에 따뜻한
조상의 숨결을 심어주시었나니....
항상 그러려니 하고 무심했던 가족간의사랑을 서로 어루만지며 참으로 즐겁고 마음시린 시간이었다.
김필란 여사의 따뜻한 안내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 많은 사랑을 나누어 주시고
가족 모두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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