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찬 교과서 여행.
낸시 |
2007.08.06 |
조회 1743
자유여행을 기획하다가 우연이 교과서 여행을 발견하고는 결정했는데,
자유여행했다간 큰 일날뻔 한걸 교과서 여행하면서 알았다.
안그랬으면 경비는 경비대로 고생은 고생대로 왕고생할뻔했다.
우리아이 2학기 사회가 재미있어질것 같은 기대에 엄마맘도 상당이 괜찮다.
1학기때 서울 투어를 하면서 역시 눈으로 직접본다는것은 효과가 상승 된다는걸 알았기 때문에......
태풍영향이 있었지만 비 한 방울도 맞지않은 일정에 탄복하는 남편이 아니더라도 두루두루 감사하다.
올라오는 차편까지 예매해주신 사장님
사장님께 감사합니다.4시간 밖에 걸리지않는 시외버스에,기차보다도 빨라서 놀라고, 너무 편해서 놀라고,여행에 대한 인식이 좀 바뀌었습니다.(기차:새마을호4시간 50분, 시외버스4시간.
요금은 약2배)
가이드선생님께도 감사하고요,
안전운행해 주신 기사님께도 감사하고,
현아도 땡큐해요.
우리의 경주를 다시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경주관광과 경주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황 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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