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역사가 숨쉬는 경주
변기옥 |
2007.05.16 |
조회 1902
안도순사장님..
이리 뛰고 저리 뛰고 변함없이 바쁘시지요?
5월 12일, 13일에 남편과 아들과 경주답사를 간 사람입니다.
사장님의 우산을 빌려주는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12일에는 여성 가이드샘(김필란?)이 설명을 해주셨는데 그분께서 얼마나 경주를 아끼고
사랑하시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눈을 반짝이며 우리 선조들의 얘기를 듣는 것을 보니 어찌나 대견하고 사랑스러운지..
13일에 승합차를 손수 운전하며 두 가족을 가이드해주신 남성 가이드샘도 고맙습니다
어렵게 일정을 잡아 답사를 갔기에 소중한 시간이었구요,집에 와서 다시금 복습을 합니다.
책을 펼쳐놓고 석굴암의 인왕역사의 살아있는듯한 근육과 본존불의 모습을 보면
돌로 쪼아 만든것이라고는 감히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정교합니다.
또한 10원짜리 동전 뒷면의 다보탑도 불국사에서 실제로 보고 왔기에 더 정이갑니다.
경주 답사를 언제 다시금 하려는지 몰라도 벌써부터 그날이 기다려집니다..
그럼 그날까지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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